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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on you.

앤아더스토리즈 캔버스토프 (canvas taupe) 발색 / 차분한 말린장미 블러셔 추천

by 남과여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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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블러셔였는데 매번 품절이던
#캔버스토프
우연히 앤아더스토리즈 공홈에 들어갔다가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하핳 뿌듯
캔버스토프는 차분한 색이 너무 예쁜 블러셔다.
안 깨지게끔 잘 포장되어서 금방 도착했다!
블러셔 하나 시킨 게 민망할만큼 큰 박스에 왔다😅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캔버스토프
5.5g 15.0

색 너무 곱다 고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받아본 색이 더 예뻤다.
앤아더스토리즈만의 블러셔 디자인 너무 맘에 들어..

쓸 때마다 글씨가 지워지지않기를 바라면서..

원래 갖고있던 앤아더스토리즈 다른 블러셔
#만다린셔벗
얘는 다른 글씨가 써져있다.
이것도 통통 튀는 색감이 너무 예쁜 것이야 🧡

내가 갖고있는 톤다운 된 핑크색 블러셔 중에서
비슷한 색을 찾아봤다
나스의 #임패션드
막상 비교해보니까 캔버스토프가 더 탁한 느낌?
팥죽색에 가까운 것 !!
캔버스토프 옆에 있으니까 임패션드는 오히려 살짝 톤다운된 맑은핑크로 보인다.. ㅎㅎㅎㅎ
둘 다 진짜 예쁜데 ㅠ.ㅠ 발라봐야 알 수 있다구..

말린장미색라고 쓰고 팥죽색이라고 읽는다,,

사진에도 어느 정도 보이듯이 질감이 진짜 곱다..!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대부분 발색이 진짜 잘 된다.
그래서 양 조절 잘~해서 사용해야해..
불타는 고구마 될 수 있음 주의**

사진에 잘 안 담겨서 진하게 몇 번 발라봤더니
살짝 피멍 든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팥+핑크 ?

몇 번 더 발라봤다.
색깔 느낌만 보구.. 얼굴에 올리면 이런 느낌 아니구..

브러쉬에 살짝만 묻혀서 손등에 한 번 털고
볼에 살살 얹어주기 !

입자가 고와서 가루날림이 있는 편이다.
뭉치지않게 좀 털어내고 발라야 예쁘게 발색된다~!
계속 덧바르면 텁텁해보여서 몇 번 가볍게 쓸어주기.

색감 잡기 너무 어렵지만 대충 이런 느낌!?
쿨톤한테 어울릴만한 색이지만 웜톤인 내가 발라도
튀거나 뜨는 느낌 없어서 괜찮았다 흐흐
분위기있어보이는 차분한 색감이라서
블러셔랑 입술색이랑 맞춰서 발라도 너무 예쁠듯..💗

차분한 말린장미 블러셔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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