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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데이트> 나성동 셀프사진관 오늘의 일기 스튜디오, 기념일에 가기 좋은 셀프 스튜디오

by 남과여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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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22년 12월에 방문 후에 남기는 후기입니다.

12월 6일은 우리의 결혼기념일이다.
오랜만에 외식도 하고
뭘 하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싶어
셀프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업체 소개

세종시 나성동 셀프사진관
오늘의 일기
세종 한누리대로 249 SJ타워 611호
매일 09:00 ~ 24:00

 

1인(55분/인화2장/종이액자) 2.0

2~4인(55분/인화4장/종이액자) 3.0

인원추가(반려동물, 영유아 포함) 1.0

인화지+종이액자 추가 0.5

원본 무료 제공

나성동 SJ파크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6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알림판이 보입니다.
오늘의 일기는 6층 복도 끝에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예약을 하면 사장님께서 예약일 전에
문자로 상세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십니다.
주차 방법부터, 스튜디오 비밀번호, 이용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처음 이용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나성동 셀프사진관 오늘의 일기는
프라이빗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별도 소품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시기에 맞춰 다양한 소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머리띠, 가발, 인형, 안경, 의자까지 종류별로 있습니다.

저는 22년 12월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소품이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거울과 고데기가 준비되어 있어,
촬영 전 간단한 메이크업도 가능합니다.

셀트 사진관은 촬영부터 사진 인화, 전송까지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저희는 평일에 예약하면 30분을 추가해 주는 이벤트를
활용해서 여유 있게 촬영을 했지만,
기본 시간으로 촬영을 하기엔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도 사장님의 배려심 넘치는매뉴얼이 있기 때문에
처음 촬영하는 사람들도 문제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소품도 활용해 보고,

흑백으로도 해보고,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오늘의 일기 덕분에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후기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사진이 잘 나옵니다.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진이 잘 나옵니다.

다양한 소품, 의자가 있어 여러 포즈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촬영 매뉴얼이 자세하게 되어있어 촬영이 어렵지 않습니다.

기념일에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것 같습니다.

 

흑백, 컬러, 브라운톤의 사진을 찍을 때 매번 PC를 활용하여

변경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시선>

X

아이가 태어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셀프 사진관

Y

이벤트 덕분에 여유 있게 촬영했습니다.

기념일에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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