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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220902 루틴한 일상의 중요성(feat. 관성의 법칙) 많은 사람들이 반복되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걸 자기만에 루틴이라고 하는데, 나는 루틴이라기 보단 정해진, 계획된 나의 하루라고 부르고 싶다. (루틴은 너무 그럴싸하다.) 나로 예를 들자면 매일 11시30분에는 잠자리에 든다. 아니 들려고 노력한다. 12시를 넘기면 무조건 피곤함을 느낀다. 아침 6시50분~7시30분에는 기상을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샤워를 하고, 아침식사를 꼭 챙겨먹는다. 요즘에는 회사 구내식당이나 저녁에 미리 준비한 쉐이크를 마신다.(두유+블루베리+아몬드+바나나+단백질쉐이크) 엄청 든든하다. 무튼 그렇게 먹고 하루를 시작 회사에 있는 동안은 회사의 루틴으로 돌아가기에 되도록 오후 3시쯤 산책은 꼭 한번 하려고 한다. 오래 앉아 있음 너무.. 2022. 9. 2.
220607 블로그에 올리는 사소한 나의 생각 첫번째.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왔다.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정말 의지를 가지고 시작했던 블로그인데 언제부터인지 글을 올리는 게 귀찮고 지겨워졌었다. (아마도 누군가의 공격에 의해서 블로그 애드센스가 정지당했을 때인가...) 그래도 나름 올렸던 글들이 조금씩은 방문자를 끌어오는지 약간의 수입은 있다... 1년인가 2년 만에 100달러 정도...ㅋㅋㅋ 내가 다니는 세종시에 크로스핏 박스 크로스핏 하이썬의 대장님이신 코치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다른 건 아니더라도 일상을 일기처럼 쓰시는 걸 봤다. 생각보다 너무 좋아 보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 올리고 자신이 하는 생각을 블로그에 적어 내려가는 모습이 뭔가 예뻐 보였달까? 사실은 나도 일기를 꼭 쓰고 싶다고 써야..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