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 221111 하나도 제대로 못 하는데 두 개를 하려는 현생에 대하여 연초 계획은 매년 하는 행사 중에 하나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연초 계획을 펼쳐보면서 뒤를 돌아보면 정말 내가 한해를 알차게 보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올해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이룬게 많지 않다.(없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아 체중 5키로 감량했다. 생각해보니 독서도 좀 한 것 같다.(책 더럽게 안 읽음) 패러글라이딩도 했고, 자격증은 안땄고, 공부도 안했다. 실은 자격증을 좀 따야 하는데 생각보다 실천에 옮겨지지 않는다. 바리스타 2급, 직업상담사 2급 케틀벨 레벨 1, 생활체육지도사 등 저 중에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시작조차 못하고 있으니 큰일이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하고싶은게 많은 이유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만족스럽지 못해서인가... 일찍도 일어나..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