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1 220614 ISFJ와 강박에 대하여... 나는 강박이 심한 사람일까? 지난 인생을 가볍게 살펴보았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에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편이었다. 축구를 너무 좋아했고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축구부 입단 테스트를 받고 1군에 뽑혔지만, 학원에 가야된다는 것 때문에 1군에 뽑히자 마자 그만뒀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엔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니면서 현실적인 삶의 부분에 대해서 강박증 환자처럼 늘 강조를 하고 다녔다. (예를 들어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친구한테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냐며....ㅎㅎ) 20대 시절에 영양제와 헬스를 접하게 되었고 건강을 챙기는 것에 대해서 중요시하게 되었다. 취업을 준비하며 공부를 하던 시기에는 목표의식, 마음가짐,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것 등에 대해 강박이 생겼다. (아마 이때가 강박의 끝이 아니었을까? 모르겠.. 202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