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맛집을 하나하나 꺼내어 본다.
하와이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떠오르는 건
#알로하멜트와 #포케바
시간만 더 있었다면, 웨이팅만 적었다면
두 번 세 번은 먹었을 것 같다.
하와이 와이키키 토스트 맛집
<알로하멜트 와이키키>
355 Royal Hawaiian Ave, Honolulu
☎ +1 808-600-8887
구글 평점 4.8의 맛집이다.
배달이 되고, 매장 내, 외 식사가 되며,
테이크아웃이 된다고 되어있다.
직접 방문한 사람으로서
포장해서 먹는 걸 추천
<알로하멜트 와이키키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월~토 오후 6시 ~ 새벽 1시
일요일 오후6시 ~ 저녁 11시
영업시간이 특이하다.
자유로운 휴양지의 사람들.
밤 9시가 넘어 도착한 알로하멜트 와이키키.
하와이는 식당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늦게까지 여는 알로하멜트 와이키키가
저녁 시간에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주문을 하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렸다.
매장 내부가 작기 때문에 안에서 먹는 건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는다.
<알로하멜트 와이키키 메뉴>
4 치즈 멜트 8.5$
(체다+모짜렐라+프로볼로네+아메리칸) 4가지 치즈가 들어간다.
클래식 멜트 10.5$
(체다+모짜렐라+프로볼로네+아메리칸) 4가지 치즈에
베이컨+볶음양파+아이올리소스(케찹+마요)
알로하 멜트 11$ (spicy)
(체다+모짜렐라+프로볼로네+아메리칸) 4가지 치즈에
베이컨+볶음양파+절인 할라피뇨+스리라차 아이올리
베이컨 패티 멜트 13.5$ (베스트)
(체다+모짜렐라+프로볼로네+아메리칸) 4가지 치즈에
소고기 패티+베이컨+볶음양파+아이올리소스(케찹+마요)
알로하 패티 멜트 14$
(체다+모짜렐라+프로볼로네+아메리칸) 4가지 치즈에
소고기 패티+베이컨+볶음양파+절인 할라피뇨+스리라차 아이올리
크리미 토마토 바질 스프 5.5$
그릴드 치즈 또는 멜트와 같이 먹으면 좋고,
바삭한 크루톤과 베이컨 크럼블과 함께 즐기세요~
우리는 알로하멜트를 포장주문 했다.
두 개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포케도 포장을 했기 때문에 하나만 주문!
이때 그냥 배부르게 먹었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또 가려 했지만, 다른 맛집을 가느라
더 먹지 못했다.
후회가 된다...
종이 상자에 포장해 주는 알로하멜트 토스트!!
알로하멜트 토스트는 느끼할 수 있는 베이컨과 치즈의 맛을
할라피뇨와 스리라차 아이올리 소스가 확 잡아줍니다.
짭짤하고 느끼한 듯 매콤하고 양파가 있어 달콤합니다.
그때 왜 하나만 먹었는지 정말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ㅠㅠ
꼭 한 번에 두 개씩 두 번 드세요.
저라면 전 메뉴 다 먹어보고 올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니
꼭 포장해서 드시고
차로 멀리 이동하실 때 간식으로 꼭 챙겨가세요.
개인적으로 무스비보단 알로하멜트 토스트 강추입니다.
<서로의 시선>
X
그땐 몰랐지, 이렇게나 생각날 줄은...
Y
두 번 먹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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