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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eat.

세종시 고운동 맛집 '옥미엔', 옥수수면과 국물이 끝내줘요!!

by 남과여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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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을 산책하던 중,

처음 보는 가게를 발견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후기도 좋고,

옥면이라니 낯선 음식이라서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다녀왔지롱~

 

세종시 고운동 맛집

옥미엔

세종 만남로 135, 108호(명품프라자)

월~토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라스트오더 13:30, 19: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고운동 다이고 뒤쪽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 시립도서관 바로 옆에 있다.

크지 않은 아담한 크기의 가게에

맛집의 느낌을 자아내는 한문으로 쓰여진

간판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옥미엔의 메뉴는 정말 심플하다.

옥수수면으로 만든 옥면이 메인 메뉴인데,

매운 옥면(밥) 10.0

옥면(밥) 10.0

고새(고기+새우)만두 9.0

쉽게 고를 수 있게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맛집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뉴이다.

사장님이 얼마나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지

확실하게 느껴지는 옥미엔의 메뉴.

 

우리는 매운 옥면과 고새만두를 주문했다.

부추가 한 움큼 올려진 매운 옥면이 나왔다.

국물만 보면 매우 매워 보이고, 애호박, 버섯, 차돌박이가

눈에 들어온다.

옥미엔은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와 짜사이가 나온다.

단무지는 얇게 슬라이스 된 단무지로

내 스타일!

옥면을 휘휘 저어보니 옥수수면이 얼굴을 드러내는데,

옥수수면의 양이 꽤나 많다.

개인적으로 옥수수면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국물을 한 모금 마시면 해장이 절로 되는 소리가 나온다.

오 매운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또 그렇게 생각만큼 맵지는 않다.

표현이 애매한데 정말 그렇다.

애호박이 들어있어 그런지 달큼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이

밥을 말아먹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메뉴에 온밥이 있는 것 같다.

 

애호박고추장찌개를 연상시키는 맛!!

또 먹고 싶다.

 

고새만두 크기가 작지 않다.

비비고 왕만두? 보다는 약간 작은 느낌이다.

반으로 갈라보니 고기와 새우가 가득 차있고,

육즙이 좔좔 흘러나왔다.

개인적으로 군만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게 먹었다.

원래 안 좋아한다고 하고 다 잘 먹는 편이긴 하다.ㅎㅎ

 

해장이 필요할 때, 짬뽕이 땡길 때

기존에 먹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을 때

고운동 옥미엔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돈내산 맛집~ 올라갑니다.


<X의 시선>

옥미엔 매운 옥면 자주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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