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같은 계획하고 다짐하는 것 같지만,
나는 또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 한다.
새해에는...
1. 다이어트 80kg을 넘기지 않기(1월4일 오전 공복 기준 83.5kg)
2. 식사를 꼭 해야한다는 강박을 없애기(저녁 식사 쯤이야....)
3. 3대 400 만들기(중량에 욕심 없었는데 400은 찍고 그만하자)
4.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일찍의 기준은 허겁지겁 준비 하지 않을 정도)
5. 아침에 일어나서 침구정리하기, 굿모닝 인사하기(침구정리는 모르겠고, 굿모닝 인사는 해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6. 자기 전에 명상하기(10분 부터 천천히 늘려가기)
7. 기상 후, 취침 전 스트레칭 간단히 하기
8. 일주일 3번 이상 일기 쓰기(생각나면 무조건 일기를 쓰자)
9. 일주일 2번 블로그 쓰기(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10. 일주일 3번 이상은 책을 펼쳐 읽자(올해 7권)
11. 케틀벨 시작하기(3월 이후 시작, lv1 따기)
12. 영어 공부 시작하기(1월 시작) - 현재 스픽 어플로 진행 중
13. 가족와 좋은 추억 많이 많들기
14. 부모님과 등산가기, 여행가기, 캠핑가기
15. 친구들과 등산가기, 여행가기, 캠핑가기
16. 우리 가족 앨범 만들기
17. 좋은 부모가 될 준비하기
18. 생각보단 행동을 많이 하기
목표가 많다.
거창하지 않지만, 이루는게 쉽지가 않다.
대부분은 매해 노트에 적고있는 것들이다.
올해는 게으른 나보다 부지런한 나로
생각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기로 한다.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23년 말에는 모든 계획에 성공이란 스티커를 붙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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