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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스프카레 맛집 스폿(soupot), 삿포로 스프커리를 세종에서 맛 볼 수 있다고?! 3년 전 삿포로에서 맛봤던 스프카레는 내 인생 음식이다. 그런데 세종에 스프카레 전문점이 생겼다고? 드디어 가봤다!! 세종시 종촌동 맛집 스프카레 전문점 스폿(soupot) 세종 달빛로 43 1층 406호 월~토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30, 20:3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이제는 나의 맛집 리스트에 올라간 스폿!! 우드 톤으로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내부는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와 두 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창가 테이블 2개 바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저희는 두 명이라서 바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사실 스폿은 21년도에 생겼는데요. 그 당시에 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매번 미루고 미루다가 22년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다녀왔네요. .. 2023. 1. 9.
221209 인생=경험 값진 경험은 값진 나를 만든다. 지속적인 성취감은 성공을 만든다. 한 번 맛 본 사람은 그 맛을 자꾸 찾는 법. 인생은 경험의 연속이다. 2023. 1. 6.
나성동 맛집 파스타이오, 분위기도 맛도 파스타이오 * 22년 12월 6일에 방문한 내용입니다. 12월 우리의 결혼기념일 분위기도 낼겸 양식을 먹기러 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맛집이 있어 가보았다. 세종시 나성동 파스타 맛집 #파스타이오 세종 나성로 96, 220호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 11:3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3:30, 20:30 라스트오더 문이 예쁘요. 파스타이오, 나성동 라쎼종이랑 같이 하는 곳으로 추측해본다. 문을 열면 저렇게 오픈키친으로 되어있는데, 나무나무 한 감성이 연말과 너무 잘 어울리고 따뜻하다. 겨울 저녁이라 그런가 사람이 꽤 많았다. 예약을 꼭 하고 오길 바란다. 우린 늦게 예약을 해서 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와인이 종류가 많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와인도 꼭 먹어야지.. 2023. 1. 6.
220104 새해에는 매년 같은 계획하고 다짐하는 것 같지만, 나는 또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 한다. 새해에는... 1. 다이어트 80kg을 넘기지 않기(1월4일 오전 공복 기준 83.5kg) 2. 식사를 꼭 해야한다는 강박을 없애기(저녁 식사 쯤이야....) 3. 3대 400 만들기(중량에 욕심 없었는데 400은 찍고 그만하자) 4.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일찍의 기준은 허겁지겁 준비 하지 않을 정도) 5. 아침에 일어나서 침구정리하기, 굿모닝 인사하기(침구정리는 모르겠고, 굿모닝 인사는 해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6. 자기 전에 명상하기(10분 부터 천천히 늘려가기) 7. 기상 후, 취침 전 스트레칭 간단히 하기 8. 일주일 3번 이상 일기 쓰기(생각나면 무조건 일기를 쓰자) 9. 일주일 2번 블로그 쓰기(미루지 말고 바로.. 2023. 1. 4.
<대전 월평동 맛집> 동원 칼국수, 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 너무 맛있는데? 대전 백화점에 가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백화점 밥은 비싸고 양 적고 맛 없으니까 대전은 두부 두루치기가 유명하다고 두부 두루치기를 검색하고 그냥 제일 가까운 곳에 가기로 그리고 기대 없이 찾은 그곳은 맛집이 되었습니다. 대전 월평동 맛집 동원칼국수 대전 서구 청사서로54번길 11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식당이 넓고 좌석도 많았음. 깨끗하고 청결한 느낌도 있었어요.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록되었다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유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두부두루치기(14,000)와 칼국수(8,000), 공깃밥을 주문했고, 소맥이 한잔하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 해서 패쓰! 나중에 가면 꼭 두루치기랑 수육을 시켜놓고 소맥을 한잔 해야겠습니다. 주문 후에 금방 나온 .. 2023. 1. 2.
20221230 22년 안녕!, 23년 안녕? 2022년이 이렇게 지나간다. 20년도부터 22년까지 코로나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제 그냥저냥 익숙해서 마스크 값이 좀 아까울 뿐 23년은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23년 목표를 생각하다가 문득 22년 목표들이 궁금해졌다. 핸드폰을 뒤져보니 드럽게도 많이 써놨더라. - 다이어트 75kg까지빼기(빼긴 뺐는데 다시 찜)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미완성) - 아침 운동하기(하다말다 하다말다 실패) - 유산소 1시간 하기(성공?) - 등산 많이 다니기(많이의 기준이란? 등산 2~3번 간듯) - 수영하기(수영동호회 생겼고 많이는 못했지만 다시 시작은 했음) - 유도나 주짓수, 레슬링 배우기(대신 크로스핏 시작) - 케틀벨 배우기(크로스핏에 빠져 미루게 됨) - 요가 배우기(23년에?) - 캠핑 자주 가기(상반..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