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4

세종시 나성동 무쇠회관, 무난무난무난맨 저녁에 회사 사람들과의 회식이 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나성동으로 결정하고 요즘 유행하는 맛집에 가보기러 했다. 실제 가려고 했던 찐 무쇠회관은 사람이 많아 갈 수가 없었고, 2층에 위치한 다른 무쇠 고깃집엘 갔다. 세종시 나성동 고기집 무쇠회관 나성로 125-16 2층 205호 영업시간 17:00~24:00 매달 2, 4 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는 솥뚜껑 김치삼겹(13,000원) 통마늘 삼겹주물럭(13,000원) 매우 심플하다. ** 고기를 초벌하여 주다보니 첫 주문에 충분하게 주문을 하라는 안내 문을 닫아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룸이 있어 모임에도 좋을 것 같다. 기본 반찬 세팅은 레트로 느낌의 그릇에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랑 묵사발도 있다. 기름이 튀지 않게 가림막을 설치하여 고기를 구워주신다.. 2022. 12. 30.
<세종시 도담동 맛집> 난바우동, 세종시 우동 맛집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도담동에 난바우동이라는 우동집이 생긴 걸 봤다. 매번 길을 지날때마다 가고 싶었는데 얼마 전에 드디어 방문!! 세종시 도담동 우동 맛집 난바 우동 세종 보듬3로 6 라온프라이빗시티2 1층 123호 도담동 먹자골목 초입 사거리에 위치 월~일 11: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 오더 사거리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어 가게를 찾기가 쉽다. 이자카야라고 써져있는 걸 보니 술도 한잔씩 같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주광등이 켜져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느낌 겨울에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난바우동은 오사카 난바 지역의 레시피를 활용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하였다고, 기대됩니다. 실은 난바 지방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주문 방식으로는 1. 육수를 고르고(온/.. 2022. 12. 9.
221129 쿵쾅쿵쾅 심장소리 1.44cm 생명체가 이렇게나 크고 빠르게 살아있다고 잘 크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신기했고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순간 울컥 눈물이 날 뻔했는데 꾹 참았다. 잊을 수 있을까 우리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었겠지 죄송해 맘이 좋지않다... 2022. 11. 29.
가성비 좋은 품쏙 온수매트로 난방비 절약하고 따뜻한 겨울 나기, 내돈내산 리얼 리뷰 해마다 겨울철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온수매트를 사기러 했어요. 그런데 요즘엔 온수매트도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더구나 침대가 브랜드리스 모피어스 라지킹사이즈라 맞는 사이즈도 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검색을 하다가 품쏙 온수매트가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는 걸 알고 구매를 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품쏙 온수매트 프리미엄 퀸 사이즈 가격 224,000원 품쏙 온수매트가 믿을 만 한건 100% 환불제도 있기 때문이에요. 15일 무료체험 후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비 없이 100%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뭐가 좋은지 알 수 없다면 한 번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품쏙 온수매트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은 하루 이틀 소요된 것 같아요. 박스에 매트와 온수기? 가 함께 .. 2022. 11. 22.
<세종시 보람동 맛집> 진웨이성 & 진향, 고추짜장의 정수, 인생 짜장을 맛보다!! 세종 중국음식 맛집, 짜장 맛집 요즘 중국음식이 땡긴다던 와이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던 중. 맛집이라 소문을 들은 진웨이성에 가기러 한다. 우리는 점심 피크 시간을 피해 2시 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세종시 보람동 중국음식 맛집!! 진웨이성 & 진향 세종시 시청대로 115 1층 영업시간 11:00 ~ 22:00 (20:3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044-868-8642 시청 뒤편에 위치한 진웨이성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이제야 옵니다. 죄송합니다 고추짜장의 신님!! 금강 보행교 근처에 있으며,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현재 주차료는 없습니다. 2인 3메뉴가 국룰인 우리 호기롭게 고추짜장 1개 고기짬뽕 1개 탕수육 소를 주문했다. 그러자 점원분 왈 "혹시 많이 드시나요...?" 양이 많을 것 같다.. 2022. 11. 19.
221118 사자와 호랑이 꿈 일요일 늦은 오후 거실에 누워 TV를 보던 중 스르르 잠에 들었다. 꿈에 큰 어미사자 한마리와 그 아래 작은 새끼 호랑이, 새끼 사자 한마리가 있다. 너무 귀여웠던 새끼 호랑이와 사자 손을 가져가니 내 손 가락을 잘근잘근 문다.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로또복권 두 장을 샀다.(1만원어치) 당첨이었다. 두장 중에 한장은 꽝, 한장은 당첨(5천원) 그리고 와이프와 내가 미리 사둔 긁지 않은 복권 하나가 당첨이 되었다. 기쁘다.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