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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맛집> 신미정 춘천 닭갈비 2호점, 세종시 닭갈비는 무조건 신미정으로!!

by 남과여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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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매콤한 닭갈비가 먹고 싶다.

얼마 전, 점심에 갔던 신미정 춘천 닭갈비가 생각나서

다시 방문했다.

역시는 역시!!

 

세종시 나성동 맛집

세종시 닭갈비는 무조건!!

신미정 춘천 닭갈비 2호점

세종시 한누리대로 292 1층

월요일 ~ 일요일

11:00 ~ 24:00

23:20 라스트 오더

 

휴무 없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사장님 열일하신다.

나성동 먹자골목 앞에 있는

신미정 춘천 닭갈비,

공휴일 이른 저녁에 방문했다.

5시 30분쯤이었는데, 사람이 많았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4인 테이블이 10개 정도?

식당 가운데에서 불판을 활용하여

닭갈비를 조리하고 계시고,

완전히 조리해서 가져다주신다.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지만 괜찮다.

신미정 춘천 닭갈비는 깔끔한 닭갈비 양념과

춘천에서 직접 공수하는 국내산 닭다리 살만 사용하여

고기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쫄깃하다고 한다.

우리는 춘천 닭갈비 보통맛 2인분(26.0)

라면사리(2.5)를 추가했다.

 

당면사리가 먹고 싶었지만,

당면사리가 없다.

 

다 먹고 나서 치즈 볶음밥 2인분(6.0)도 추가했다.

 

닭갈비 먹고 볶음밥은 국룰이니까

안 먹으면 잡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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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매운맛을 먹었었는데,

매웠던 기억이 있다.

임신한 아내가 매울까 봐 이번에는 보통맛으로 주문했다.

 

다음부턴 매운맛으로 먹어야겠다.^^

미안 여보~

 

닭갈비는 주문 즉시 조리돼서 나오기 때문에

추가 주문이 어렵다고 한다.

미리 1인분씩 더 주문하자!!

떡, 고구마, 야채사리도 미리 주문!

사진에 담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적지 않다.

보통맛으로 주문하니

사장님께서 조금 싱거우면 양념을 더 해줄 테니 말해달라고 한다.

 

친절한 사장님!!

글을 쓰면서도 생각이 난다.

볶음밥을 추가하면 사장님이 열심히 볶아 주신다.

진짜 정말 열심히 볶아주신다.

그만 볶으셔도 될 것 같은데 더 볶아주신다.

그래서인지 볶음밥도 맛이 있다.

 

치즈를 밥 위에 솔솔 뿌린 뒤에

양 옆의 밥으로 덮어 녹여주신다.

 

배가 부르다면서

다 먹어버린 우리!

 

그래서 왜요.

뭐 어쩌라고!

공휴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점심에는 특가 이벤트를 한다.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춘천 닭갈비 1인분 10,900원에

치즈 닭갈비는 1인분 12,900원에

점심에 또 와야겠다.

 

 

세종시에는 닭갈비 집이 많지 않다.

신미정 춘천 닭갈비 말고 다른 곳은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아마 세종에서 신미정 춘천 닭갈비 보다

맛있는 닭갈비 집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맛 더하기 사장님의 친절함이

나를 단골로 만드는 이곳!!

 

세종시 닭갈비 맛집

신미정 춘천 닭갈비 추천한다.

 

내돈내먹


<서로의 시선>

X

보통맛보다는 매운맛으로 드세요.

나성동 2호점 사장님 정말 친절합니다.

Y

세종시 닭갈비는 신미정 춘천 닭갈비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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