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맛집> 스페이스 피자, 피자도 맛있고 버팔로 윙도 맛있어~ 한번 잡솨봐!!

*23년 1월 30일 방문했습니다.

 

무료하고 힘든 회사생활,

맛집을 찾아다니는 회사 친구분들과

주변에서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하던

피자 맛집을 다녀왔다.

 

쫄깃쫄깃 치즈와 도우가 정말 맛있다.

 

<세종시 나성동 맛집>

스페이스 피자

세종 한누리대로 311 1층

월 ~ 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30 

항상 지나가면서 가봐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실물 영접!!

폼 미쳤다.

스페이스 피자 내부는 하얀색 화이트 톤으로

매우 깔끔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지

힙한 감성이 느껴졌다.

점심시간에 기분전환을 하러 온 느낌이 들어

참 좋았다.

겨울철에는 옷이 두껍고 커서 의자에 걸기 어려운데,

옷을 걸 수 있는 별도 옷걸이가 있어서 참 좋았다.

천장도 인테리어 마저

피자로 가득 채운 스페이스 피자.

피자에 진심인 곳.

우리는 직장인이라서 미리 예약하고

도착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미리 주문까지 했다.

 

반반피자(21.9) - 페퍼로니&치즈버거

아메리칸 버팔로 윙(9.9)

음료 3개

 

추가 주문

하와이안 피자 M(14.9)

 

스페이스 피자의 장점

무알콜 맥주를 판다.

하이트 무알콜이라서

언제든지 피맥이 가능하다.

인정?!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페퍼로니 피자와

궁금했던 치즈버거 피자를 주문했다.

 

페퍼로니 피자는 듣던 대로 정말 맛있었다.

짭짤한 페퍼로니가 참 맛있엇고,

무엇보다 도우와 도우에 올려진 토마토소스

그리고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치즈버거 피자는 맛은 있었지만,

도우와 치즈가 맛있었던 것 같고,

왜 치즈버거 피자인지가 의문스럽긴 했다.

중요한 건 토핑의 양이 적게 느껴졌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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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친구가 추천해 준 스페이스 피자의

사이드메뉴

아메리칸 버팔로 윙

미국식 버팔로 윙으로 새콤하며 매콤하다고 쓰여있다.

맵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매콤 새콤한 정도로

매운 걸 먹지 못해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같이 간 지인들 모두

버팔로 윙이 너무 맛있다고 했다.

버팔로 윙만 종류별로 포장해서

집에서 영화 보면서 맥주 먹고 싶은 맛이었다.

 

대충 맛있다는 뜻.

왜 피자가 한 판 더 있냐고요?

네... 돼지 모임이에요.

대식가들이 모인 건지 그냥 돼지인 건지

피자 라지 한 판과 버팔로윙 8조각이 적게 느껴진 우리는

하와이안 피자 M사이즈를 한 판 더 주문했다.

 

절대 양이 적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많이 먹기 때문에 추가 주문 한 것으로

양이 적을 거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스페이스 피자의

하와이안 피자도 맛은 있었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무조건 페퍼로니 피자를 추천할 것 같다.

 

세종시 나성동 피자 맛집

스페이스 피자

페퍼로니 피자 꼭 드시고요.

버팔로윙도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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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시선>

토핑이 가득한 피자가 먹고 싶다면,

스페이스 피자보단 프랜차이즈 피자를 먹겠습니다.

다만, 스페이스 피자의 쫄깃한 도우와 치즈,

토마토소스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다시 방문할 예정!!